(사진=Mnet 예고 캡쳐.)
24일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4'5회에서 각자의 구성원을 확정한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팀이 팀 미션을 통해 각자의 팀워크와 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프로듀서 공연을 통해 선호도 1위를 차지해 원, 자메즈. 앤덥, 송민호로 팀 구성을 확정한 지코-팔로알토 팀에 이어, 나머지 세 팀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렇게 정해진 팀 구성으로, 드디어 첫 팀 무대인 음원 미션을 펼칠 계획. 각 팀은 네 명의 팀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이 곡은 방송 후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 특히 무대가 끝나면 바로 탈락자를 호명하도록 되어 있어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을 통해 산이는 "본격적인 게임은 지금 부터다", 타블로는 "우리 팀이 최고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며 팀 미션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각 팀 프로듀서와 구성원들이 각자의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프로듀서와 구성원들 간의 케미, 그리고 팀워크를 쌓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