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해외여행 인증샷?…멤버들 야자수+해변 배경 장소서 함박웃음 '눈길'

입력 2015-07-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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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1박 2일' 해외여행 멤버들의 휴양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에 이번 여행 장소의 단서가 담긴 멤버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장소에서 멤버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휴양여행에 한껏 들뜬 멤버들은 형형색색 바지를 갖춰 입고 휴양지 패션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너무나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은 이번 여행에 200% 만족한 듯해 이들이 어디로 여행을 떠난 것인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 뒤로 휴양지의 상징인 커다란 야자수가 드리워져 있어 이들이 드디어 해외로 떠난 것은 아닐까 의문을 갖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밟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하얀 모래사장과 새파란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단체로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지상낙원 발리'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져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 문구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여행의 콘셉트가 여름 휴양지인 만큼 멤버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면서 "이들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이번 여행지에 대한 큰 단서가 될 것이니 이번 주 '1박 2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멤버들이 유명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인지, 의문의 여행지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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