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주량, 평균 소주 2병?…90클럽 강민경 “또래 중에 가장 잘 마신다” 폭로

입력 2015-07-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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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수, 배우 신세경, 가수 강민경, 배우 임수향(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신세경의 주량이 재조명받고 있다.

가수 강민경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 신세경과 임수향의 주량을 폭로했다.

당시 강민경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두 병 정도다. 그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함께 마시기 좋은 멤버로 배우 신세경과 임수향을 언급하며 “또래 중에서는 신세경과 임수향이 제일 잘 마신다”고 덧붙였다.

강민경과 신세경, 임수향은 1990년생 동갑내기로 ‘90클럽’을 만들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신세경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인터넷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신세경은 17년 전 김영만과 방송했을 당시 입고 나왔던 옷을 그대로 재현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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