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종영 앞두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유지, ‘밤을 걷는 선비’, ‘어셈블리’ 뒤이어…

입력 2015-07-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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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수애 (출처=SBS ‘가면’ 방송화면 캡처 )

‘가면’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7%보다는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가면’에서는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가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지숙을 죽인 용의자로 몰렸고, 경찰서로 가는 도중 지숙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탈출을 시도해 지숙을 만나러 갔다. 이후 서로의 생사를 걱정했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를 기록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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