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전자결제 보급화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아모텍은 전일 대비 1000원(+5.99%)오른 1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SK증권은 아모텍을 무선충전 대중화와 전자결제 보급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은 세라믹칩 시장에서 20년 가까운 전자부품 개발 경험으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무선충전 모듈에선 핵심 부품을 내재화 시켰다”며 “진입 장벽이높은 세라믹칩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하고 무선충전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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