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험한 상견례 2' 예고 영상.)
진세연 비키니 댄스
진세연 댄스 실력이 새삼 화제다.
진세연의 비키니 장면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를 통해 공개됐다.
진세연은 과거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 언론시사회에서 "비키니 신이 예고편에도 나왔더라"고 극중 비키니를 입고 나온 장면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극중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은 진세연은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췄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2011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다른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 김현중과 출연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위험한 상견례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