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쳐)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4'에서는 지누션-타블로(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마이크로닷, 한해, 블랙넛), 박재범-로꼬(SIK-K, 지구인, 릴보이), 지코-팔로알토(원, 자메즈, 앤덥, 송민호)팀이 팀 디스 배틀 등 다양한 미션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서 버벌진트 팀의 블랙넛과 한해가 '마이 존'이라는 파워풀한 무대를 펼친 후 탈락자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주 방송의 편집에 따르면 한해가 떨어지는 것처럼 그려졌지만 이는 낚시 편집으로 사실 블랙넛이 탈락하게 된 것.
이날 블랙넛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라고 심경을 고백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쇼미더머니4'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함께 초호화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