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김새롬과 의외의 나이 차? 네티즌 화들짝

입력 2015-08-04 10:09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출처=JTBC 방송 캡처)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가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19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막내”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터프한 분위기에 나이에 비해 비교적 성숙한 외모를 갖춘 이찬오 셰프는 올해 31세다. 그의 피앙세인 방송인 김새롬은 1987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세살 차이다.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두 사람 또래였네. 이찬오 셰프가 나이 많은 줄. 의외다”, “김새롬 이찬오, 3세 차가 딱 좋지”, “김새롬 이찬오, 나이 차 얼마 안 났구나”, “김새롬 이찬오, 왠지 나이 차 많이 나는 커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