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인정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연락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유역비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열애, 선남 선녀커플이네요. 행복한 결실을 맺으시길”이라고 축하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열애, 장동건, 배용준, 원빈, 비에 이어 결국. 송승헌이 끝판 왕이네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열애, 이제 한중 커플이 역대급으로 나오네요. 속 시원한 인정, 좋네요”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열애, 한 시대를 대표했던 우리나라 미남배우들이 다들 짝을 찾아 하나씩 가는구나. 강동원 너만 남았네”, “송승헌 유역비 열애, 우와 놀랍다! 행복하십쇼”, “송승헌 유역비 열애, 헐 송승헌. 이렇게 가나요”, “송승헌 유역비 열애, 대박 진짜 잘 어울린다. 결혼하면 2세도 원빈, 이나영 못지 않겠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 청순미 끝판왕 유역비. 결혼까지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기사가 난 것처럼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는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