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현이 겪어보니? “자신감 팍팍 눌러주는 누나…이야기 잘 들어줘 고마워”

입력 2015-08-07 10:46

이현이

(사진=이현이 SNS.)

강남이 이현이에 대한 인상을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이현이는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1월호를 통해 커버 모델에 나섰다.

당시 이현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세련된 포즈를 드러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이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모델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방송인으로서의 요즘 등 자신의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강남이 JTBC ‘속사정 쌀롱’을 통해 함께 MC 호흡을 맞춘 이현이와 관련해 언급한 사실 역시 함께 공개됐다.

강남은 “10cm 힐을 신고 내 자신감을 팍팍 눌러주는 누나. 하지만 항상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키 크고 예쁜, 고마운 누나”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은 “이현이, 강남이 재치있게 이야기했네”, “이현이, 성격 좋은 듯”, “이현이, 외모와 성격 다 갖췄네”, “이현이, 독특한 매력 있는 듯”, “이현이, 남편도 잘 생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6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훈남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높은 관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