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각선미 뽐내며 “내 발이 쉬는 시간”

입력 2015-08-09 19:26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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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숨길 수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발이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이진욱과 함께 이어질듯 멀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블라우스와 함께 빨간 스커트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다. 매끈하게 드러낸 하지원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원은 하이힐을 잡시 벗어둔 채 일명 ‘삼선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지원과 이진욱의 달달한 모습이 돋보이는 ‘너를 사랑한 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너를사랑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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