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에이핑크 손나은과 이름점 98점 ‘감격의 깨방정’

입력 2015-08-09 19:5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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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캡처

1박 2일‘ 정준영이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이름점 결과에 환호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서울 명소를 찾았고 정준영은 북악 스카이웨이로 야경을 찍으러 떠났다.

정준영은 야경 찍을 카메라를 획득하게 위해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커플의 이름으로 궁합을 보는 미션을 수행했다. 30분 이내에 궁합이 90점 넘는 커플을 찾으면 성공하는 미션.

이내 정준영은 자신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이름점을 보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이름 궁합이 98점으로 나오자 정준영은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웃었다.

#1박2일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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