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KBS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쌍둥이가 예절교육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서당에 간 삼둥이와 추사랑, 유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와 유토는 김봉곤 훈장의 지도 하에 예절 교육을 받았다.
김봉곤 훈장은 "어른에게는 반말을 하면 안된다. '~입니다'라고 해야한다"라며 "아버지 이름이 뭐냐"라고 물었다. 민국은 "송 일자 국자입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민국은 형 대한에게 "대한이 형님"이라고 불렀고 대한이는 "오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밍형~"이라며 민국이를 불렀고 민국이는 "오냐 아우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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