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이순재에 “김소은과 결혼? 원수의 여식”

입력 2015-08-12 22:54수정 2015-08-12 22:5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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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이순재에 김소은과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12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윤(최강창민 분)은 현조(이순재 분)에 “영상의 여식이면 원수의 자식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현조가 이윤을 설득하자, 이윤은 “저를 곁에 두고 낱낱이 보고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윤이 “음란서생을, 아니 저를 비밀리에 돕던 자가 있는데, 그가 비망록에 갖고 있다면”이라고 하자, 현조는 “그 또한 흡혈귀 아니냐. 그자의 힘을 빌린다면 앞으로 어떻게 되겠나”라고 선을 그었다.

#수목드라마 #밤을걷는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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