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왼쪽) 서인영(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서인영이 이별 후유증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찬우의 "이번에 서인영씨가 5kg이 쪘다는데 정말이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제가 그전에 39kg이었다. 이별하고 나서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인영은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져서 5kg이 쪘다"며 "요즘 새벽에 족발이 그렇게 땡긴다. 그저께는 게장을 혼자 먹었다. 외롭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