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왼쪽)와 서인영(사진=‘SBS 파워FM-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서인영이 ‘컬투쇼’의 스페셜DJ로 이틀동안 활약한다.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측은 “서인영이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을 대신해 13일과 14일 정찬우와 함께 ‘SBS 파워FM-두시 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찬우와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서인영은 톡톡 튀는 입담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컬투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서인영은 “정찬우 선배님과 함께 라디오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즐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13일 방송된 ‘컬투쇼’에서 이별의 아픔으로 39kg까지 살이 빠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서인영 소식에 네티즌은 “‘컬투쇼’ 서인영, 오늘 못들었는데 아쉽다!”, “‘컬투쇼’ 서인영, 재미있었어요!‘, ”‘컬투쇼’ 서인영, 곧 다른 라디오 하나 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