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
(태연 인스타그램)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 도로가요제'가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딩, 젤리, 행복하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정형돈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두 손을 모으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정형돈은 브이 자를 그리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5 무도가요제의 대기줄이 벌써 16,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최대 3만 명 안쪽으로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