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화끈 키스신 2탄 예고…네티즌 ‘심쿵’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화끈 키스신 2탄을 예고했다.
15일 밤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 15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는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9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나와 원은 공항에서 화끈한 키스를 나눴다. 하나는 먼저 원의 입을 덮쳤고, 원은 하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로맨틱한 입맞춤을 시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항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시도한 과감한 키스신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화끈한 키스신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한 번 화끈한 키스신을 예고했다. 15일 밤 방송되는 15회를 앞두고 야릇한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14회의 공항 키스신보다 강도 높은 키스신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두 눈을 감은 원이 벽에 기댄 하나를 껴안듯 잡고 있다. 하나는 눈을 살포시 감고 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어 다음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심쿵하다’는 반응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키스신, 정말 심쿵하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키스신, 상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키스신, 아무래도 역대급 키스신 나올 듯” 등 반으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이진욱의 공항 키스신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너를 사랑한 시간’ 14회는 6.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화끈 키스신 2탄 예고…네티즌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