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시청률 14.3%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S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13%,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전파를 탔다. 평소 공룡과 동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생애 첫 사파리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