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과거 섹시화보...탄탄 복근+볼륨감 폭발 "IQ까지, 다 가졌네"

입력 2015-08-17 16:33

(출처=쎄시)

배우 하연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해 5월 공개된 패션잡지 쎄씨 화보에서 허리와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와 팬츠, 스커트를 멋지게 소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11자' 복근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 화보는 발레리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하연주는 무용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활용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연주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길고 가는 팔과 다리를 꼽았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분인 것 같다"며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연주는 OCN '처용2'에서 엘리트 경사 정하윤 역을 맡았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출처=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