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꽃을 든 꽃게' 복면을 쓰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성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든 꽃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을 든 꽃게' 복면을 쓴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 , 노래도 잘부르고,춤도 잘추고,피아노도 잘치고,연기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지.."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 음색도 어쩜 그리 좋음?"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언닌줄 진짜 모름"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 오늘 부터 언니 팬됨"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 세상 혼자 사네.. 못하는게 뭐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을 든 꽃게'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잔잔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네가 가라 하와이'에 안타깝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