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배우들 (출처=신수정 인스타그램 )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출연 배우들이 번개 모임을 가진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배우 신수정은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번개! 세미가 못 와서 아쉽다. 술은 나 혼자 다 먹은 거지? 세미 스케줄 없는 날 또 뭉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배우 신수정, 서하준, 윤종훈, 김예원 등이 호프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들은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만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