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박명수와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로 찰떡호흡을 보인 가운데, 박명수가 아이유에게 '까까까'를 요구해 화제다.
무대가 끝나고 난 뒤 박명수는 “아이유와 함께한 건 나에게는 영광이고 언제 볼지 모르잖나”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연락을 끊게 될테니 ‘까까까’를 라이브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기계음 ‘까까까’ 라이브를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공개된 음원 중 박명수.아이유가 부른 '레옹'은 23일 오후 3시 기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