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조증 고백한 신소율, 과거 영화서 파격 베드신 "날 연주해봐"

입력 2015-08-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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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과 지성 (사진='마이PS파트너' 스틸컷)
'진짜사나이'에 참여한 배우 신소율이 조증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영화 '마이PS파트너'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베드신이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 2012년 ‘마이PS파트너’에서 지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속 신소율은 브래지어까지 벗고 완전한 상반신 누드 상태로 지성의 무릎 위에 엎드려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고 유혹하는 등 과감한 노출연기를 감행했다.

한편 신소율은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속이 곯아가지고 스스로 기분이 좀 떠있는 상태. 그게 조증이라고 하더라. 조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에서 신소율은 극과 극의 기분을 보이며 기복녀의 모습을 보였다. 신소율은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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