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김영철·이규한에게 엉터리 군대 상식 들어 "고데기 가져가야 돼"

입력 2015-08-23 21:34

▲한채아(사진=MBC영상캡쳐)

'진짜 사나이' 김영철과 이규한이 '여군특집3'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에게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로 꾸며졌다. 한채아 외에도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여군특집3'에 캐스팅이 확정, 독거미부대에 입소했다.

입소 전 한채아는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가져가야 되며, 핸드폰도 마음껏 쓸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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