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되게 잘할 것 같다"더니...여군 최초 코파는 미녀, '털털하네~'

입력 2015-08-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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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출처=MBC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 10명의 새 로운 멤버들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2기 멤버인 이규한-김영철을 만나 군대와 관련한 엉터리 상식으로 교육을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한채아에게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가 사용할 수 있고, 핸드폰도 마음껏 쓸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군대가면 적응 되게 잘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불태웠지만 이내 화면에는 한채아가 코를 닦는 모습과 함께 '여군 최초 코파는 미녀'라는 자막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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