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미세스캅' 김희애표 전무후무한 '놈코어룩'
▲사진제공=릭오웬스, SBS '미세스캅'
'미세스캅' 김희애가 여형사로 변신한 가운데 그동안 보지 못한 수수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는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경찰 캐릭터에 맞는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더해진 스타일의 김희애표 놈코어룩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세스캅' 6회에서는 블루종 하나로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을 강조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극중 김희애의 캐릭터를 더욱 리얼하게 만들어준 화이트 점퍼는 릭오웬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시그니처로 유명한 김희애의 블루종은 깨끗한 컬러감이 포인트로, 다양한 이너와 매치할 수 있어 간절기 아우터로 제격이다.
또한 얼마 전 종영한 '꽃보다 할배' 속 최지우 역시 같은 제품을 착용하며 웨어러블한 여행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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