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유재석이 롤모델, 존경한다"

입력 2015-08-24 17:03수정 2015-08-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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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현주가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유재석을 롤모델로 꼽았다.

에이프릴은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트레이드타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데뷔앨범 'Dreaming' 쇼케이스에서 "유재석이 롤 모델이다. 유재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의 진실된 모습이 좋다. 평소에도 좋아하기도 했고, 꼭 만나보고 싶다. 존경하는 선배님이 유재석"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의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에는 상큼 발랄한 리듬의 타이틀 곡 ‘꿈사탕’,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크 노크(Knock Knock)’, 빠른 템포와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 청량감을 더한 ‘느낌’, 독특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Luv Mex3’, 재미있는 가사가 포인트인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 곡 ‘꿈사탕’은 보아, 성시경 등의 아티스트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황성제 사단의 프로듀서팀 ‘ButterFly’의 작품으로 동화적인 느낌의 ‘업 템포 하우스 댄스’로 알려졌다. 에이프릴은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의 전곡을 공개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25일 SBS MTV '더쇼4'를 통해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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