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 임은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치외법권'의 주역 최다니엘과 임은경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에 출연한다.
여름 스페셜로 진행된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은 ‘흥해라, 흥!’이라는 특집 주제로 촬영, 대박 흥행을 노리는 최다니엘과 임은경이 숨겨온 예능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댄디한 외모 뒤에 엉뚱한 코믹함을 숨기고 있던 최다니엘은 임창정과 콤비를 결성한 '치외법권'에서 보여준 개그 본능을 스튜디오에서도 발산하며 방송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임은경은 9년 만에 예능에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최다니엘과 임은경의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치외법권'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 중인 8월 극장가에 가슴을 뻥 뚫어줄 시원한 오락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장광 분)를 잡기 위해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최다니엘과 임은경은 '치외법권'에서 강력계 형사 유민과 동생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에 잠입하는 은정 역으로 코믹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