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규리 SNS)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여군 특집 3기에 깜짝 등장,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박규리의 평소 생활 속 미모가 화제다.
최근 박규리의 SNS 페이지에는 방송 첫 주 제작진에 의해 공개됐던 사진 속 긴장하고 경직된 모습이 아닌 청초한 미모의 사진들이 장식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맑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대구 지역에서 TV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방송 모습을 담은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서는 박규리가 ‘세바퀴’ 등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구라는 “난 카라 박규리인 줄 알았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해서 카라 박규리보다 이 박규리가 더 낫다는 소릴 듣기 바란다”는 등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박규리의 엄청난 횟수의 군 관련 위문공연 경력을 가진 ‘군통령 맏언니’로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과 함께 여군 특집 3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육군훈련소와 부사관학교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이들 중 선발된 인원은 9월 중 대테러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로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