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여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지원자들이 신체검사를 받았다.
이번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은 입대하자마자 모두 신체검사장으로 이동해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하나 둘씩 프로필과 다른 실제 몸무게가 공개되자 다들 초초한 표정을 지었다. 이 와중에 한 멤버는 “몸무게가 잘못 나온 것 같다”며 이의신청을 한 뒤 재검사까지 받았다. 반면, 한 멤버는 가녀린 팔뚝 때문에 혈압측정이 안되는 등 10인 10색의 다양한 신체검사 상황이 속출했다.
또한 군의관과의 상담에서 한 멤버는 “제가 코수술을 했는데 괜찮냐”며 뜬금없이 성형 고백을 해 멤버들과 군의관을 당황케했다.
10인의 멤버들의 민낯은 물론 신체사이즈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는 3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