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사진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구자로 나선다.
효민은 13일(현지시각) PNC파크 홈구장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이날 효민은 시구를, 강정호 선수는 시타를 맡게 될 예정이다.
효민은 시구를 위해 11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으로 출국한다. 효민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서 설레고 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1년 만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