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사진=유이SNS)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대 유이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해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이 모습이 온라인에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후 다음날인 28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 놀러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할 당시 입었던 의상과 같은 차림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이의 소속사는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것이 맞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 친한 친구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27일 훈련소 퇴소 후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 유노윤호 소식에 네티즌은 “유이 유노윤호, 오해 받긴 하겠다”, “유이 유노윤호, 친하면 갈 수도 있지”, “유이 유노윤호, 절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