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사진=박시연SNS)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연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시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나니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박시연은 사탕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인형 얼굴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 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됨을 알겼다.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시연 둘째 임신, 어릴 때부터 미녀”, “박시연 둘째 임신, 미모가 부럽네요”, “박시연 둘째 임신, 잘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