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 캡처)
배우 김소연이 가상남편 곽시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곽시양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과의 첫만남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이 이미 어리더라. 이렇게 어리다니"라고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김소연은 "내가 이모야 누나야 고모야 싶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 멘붕이 왔다"고 첫만남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김소연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 키도 되게 크더라. 얼굴을 한 3초 정도 넋을 잃고 쳐다봤다. 만화 속에서 나온 사람 같았다"고 곽시양의 훈훈한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