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조 화제, 마블 새 영화 '시빌워' 촬영 상황은?
(출처=시빌워 포스터)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헐크의 새 주인공으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확정된 가운데 마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마블 스튜디오의 루이스 데스포지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공식 촬영 일정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을 시작해 독일 베를린, 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슈퍼히어로 등록법을 둘러싼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반대, 아이언맨은 찬성 측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4일(현지 시각)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새 만화책 '토탈리 어썸 헐크'의 주인공인 헐크가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