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그 코리아)
'마블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헐크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블 헐크에 등장하는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 '헬렌 조' 역을 맡았던 배우 김수현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보그 코리아는 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현은 어깨선을 드러낸 장미꽃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수현은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라인업을 시도하며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헐크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게 된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주역으로 처음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