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출처=엠넷 ‘야만TV’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을 말한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6월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여자 아이돌 연락처가 없다”고 밝혔다.
랩몬스터는 “저희가 7명 중 한 명도 다른 기획사에서 온 사람이 없다”며 “우리에게 다가오기 약간 꺼리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하하는 방탄소년단에게 “친해지고 싶은 여자아이돌을 말해달라”고 했고,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레드벨벳, 슈가는 소녀시대, 뷔는 소녀시대, 진은 레드벨벳, 제이홉은 레드벨벳, 랩몬스터는 소녀시대, 정국은 아이유를 꼽았다.
한편, 8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