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 열린 출시행사에서 "내년부터 국내 11만대, 해외 59만대를 팔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6일 사전예약이 실시된 이후 이날까지 모두 5000대 가 계약되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연내에 해외시장에도 출시된다. 곽 부사장은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신형 아반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