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브라이언 환희가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브라이언이 과거 솔직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샀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요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요리를 언제하게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여자 때문에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연애 기간에 따라 여친에게 해주는 요리 종류가 달라진다"며 "알몸인 상태에서 앞치마만 입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알몸에 앞치마만 입었느냐"는 질문에 긍정한 브라이언은 "엉덩이는 다 나온다"고 거리낌 없이 설명했다.
한편, 브라이언 환희는 오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러브 앤 해이트'를 발매하고 1년여만에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