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둥 SNS)
엠블랙 승호가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엠블랙 전 멤버 천둥 근황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천둥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천둥. 작업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편집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 후드티에 같은 색상의 페도라를 매치한 천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여유로운 미소가 눈에 띈다.
천둥은 최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엠블랙 소속사 이사 A씨가 이날 새벽 서울 신사동의 한 술 집에서 승호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