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라미란 호감 폭발 “정말 멋있다, 제 스타일”

입력 2015-09-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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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진중권 교수가 라미란에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진중권 교수는 방송 100일을 기념해 ‘속사정 쌀롱에 바라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진중권 교수는 “라미란씨를 게스트로 불렀으면 좋겠다”며 “라미란씨, 정말 멋있다”며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 이에 다른 MC들도 “지난 번 회식할 때도 라미란씨를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진 교수가 배우 라미란의 팬임을 인증했다.

윤종신은 진 교수에 “라미란씨한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직접 초대해보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 교수는 카메라를 향해 “라미란씨, ‘속사정 쌀롱’에 한 번 나와 주세요.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2대 가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홍지민)를 꺾고 12대 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배우 라미란이라는 네티즌의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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