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를 풀어줬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6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아들을 잃은 강태유(손병호 분)를 잠시 풀어주겠다 마음 먹었다. 이에 영진은 강태유에 “난 아직도 시작도 안 했으니까 밖에 나가서도 항상 날 지켜보고 있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유는 “아줌마가 배포가 크네”라고 웃음 지었다. 그러자 최영진은 “조만간 다시 차게 되겠지만, 알아서 풀어”라며 수갑의 열쇠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