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안용준이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용준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글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합니다. 잘살겠습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안용준의 연인인 베니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결혼기사 소식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제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의 결혼식은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