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5회 예고 전인화, 다친 갈소원 치료 “예쁜 아가씨가”

입력 2015-09-19 08:40수정 2015-09-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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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5회 예고가 눈길 끈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5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내 딸 금사월’ 5회 예고에서 득예(전인화 분)는 찬빈(전진서 분)을 업고 오다 다친 사월(갈소원 분)을 치료해줬다. 득예는 “어머 세상에, 피 좀 봐. 흉이라도 지면 어떡해. 예쁜 아가씨가”라며 사월을 걱정했다.

혜순(오미연 분)의 납골당에 있는 아이의 사진을 본 민호(박상원 분)는 ‘친구 딸? 설마’라며 속말했다. 아울러, 금원장(김호진 분)이 “우리 사월이하고 혜상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생일상을 차려줬다. 이를 본 소국자(박원숙 분)은 “망할”이라며 생일상을 엎은 뒤 사월을 괴롭혔다. 또한, 민호는 득예에게 “맞아? 내 딸이야? 저 아이가 내 딸이냐고”라며 캐묻는 모습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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