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사진=MBC '사람이다 Q' 캡처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과거 남편을 언급한 방송이 화제다.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차홍은 결혼 5년차임을 밝히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결국 나를 책임져야할 상황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차홍은 "나는 시집을 잘 갔다"며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홍 남편은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결혼을 잘 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차홍은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남성 헤어스타일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