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런닝맨' 방송 캡쳐)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커플 레이스를 선보인 배우 하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하연수의 얼굴이 김종국의 팔뚝만 하다"며 "커플보다는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나온 영화 '코만도' 속 아빠와 딸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하연수는 김종국의 팔뚝으로 얼굴이 가려지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해피 추석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계속해서 김종국과 홍진영을 커플로 엮으며 관련 내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