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초아, 아르바이트로 월 ‘500만원’ 수익 비결?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초아의 과거 아르바이트 경력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전 판촉 아르바이트로 월 5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초아는 “20세 때 연습생 탈락 후 IPTV(인터넷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 고객이 두 시간 동안 물어보면 두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해드렸다”며 영업 비밀을 공개했다.
초아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 딱히 수완이 없어 하루에 12시간 씩 일에 매달리곤 했다”며 “스무 살에 시작해서 1년 정도를 했다. 쓸 만큼 쓰고도 2,000만 원 가량을 모았는데 이 돈은 연습생이 되면서 차비와 치아교정비 등으로 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MLT-12’ 에서는 AOA 초아, 차홍, 오세득, 황재근, 김구라가 개인 방송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