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설리 연인으로 알려진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민망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설리 연인 최자는 지난해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자꾸 사람들이 아래만 봐서 민망하다. 눈을 봐달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안영미는 설리 연인 최자의 특정 부위를 바라보며 "근데 그게 정말 사실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그래서 사우나도 못 가겠다. 사람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가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부담스럽다"라며 "최자라는 이름의 뜻은 중학교 때 별명이었다. 지금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젠 풀네임을 최강자유로 바꾸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걸그룹 f(x)에서 공식 탈퇴했으며, 앞으로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