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별 예선 시작과 함께 롤드컵 여신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롤드컵' 여신으로는 조은정, 조은나래, 서유리 등이 꼽히고 있다. 이들은 아찔한 몸매와 깜찍한 매력으로 게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웹게임 '진왕'의 홍보 모델로 나섰다. 당시 서유리는 김민교와 함께 '섹시 몸풀기 체조'라는 컨셉으로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상·하의만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몸을 숙이면서 속살을 노출해 남심을 흔들었다.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특히 지난해 '롤드컵' 전 경기에 아나운서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롤드컵의 또 다른 여신 조은나래는 KBC 광주방송 아나운서다. SNS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신한 척 해봐도 옷이 하나도 안 조신함"이란 소개와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조은나래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길이가 짧은 은색 치마를 입고 고개를 45도 각도로 내려다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락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
한편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1일(한국시간) 조별 예선이 진행된다.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조별 예선은 2주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별 예선은 조별 풀리그 형식의 단판 승제로 진행되며, 동률 팀이 있으면 2주차(8일~11일)에 승자 결정전을 치른다. 각 조의 1위, 2위 팀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8강전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4강전은 벨기에 브리쉘 엑스포 경기장에서 24일과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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